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피검사와 복부 초음파, CT로만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아주 미세한 간암조직까지 찾으려면 MRI로 찾아야 합니다. 이번에는 왜 MRI가 최고인지를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의 월간지인' 행복나눔' 창간호에 실린 서울의 '민트병원 김영선원장'의 글을 허락을 얻어 인용합니다. 이글의 순서 1. 왜 MRI인가? 2. 환자가 알아야 할 4가지 2-1. 고위험군 정기검사 2-2. CT? MRI? 2-3. MRI성능과 조영제 2-4. 검사 중 호흡조절 3. 결론 민트병원의 김영선원장은 간MRI를 찍기 위해서 환자가 알아야 할 4 가지를 알려주었습니다. 1. 왜 MRI인가?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발전이 피부로 느껴지는 분야 중 하나가 간 MRI..
만성B형 간염은 간암의 주원인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상식적입니다. 그래서 만성 B형간염이 있으면 어떻해야하는지를 모르고 세월만 지나다가 어느 순간에 간암이 찾아옵니다.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만성 B형간염과 같이 가야할 동반자인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이글의 순서 1. 30년전 B형 간염치료 2. 현재의 B형 간염치료 3. 초기 항바이러스제 4. 간암예방 항바이러스제 5. 간경변에도 좋은 항바이러스제 6. 발전하는 치료제 7. 치료에 충실해야 장수 1. 30년전 B형간염치료 30년전 제가(한정열 내과원장) 개원할 때는 B형간염치료제가 없었습니다. 항바이러스제가 없었으므로 실리마린 제제를 처방하고 그리고 간경변증에 대한 증상치료 정도였습니다. 복수가 차면 빼 드리고 이뇨제 사용하..
만성 B형 간염은 간암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모계수직감염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간염이 활성화 후 6개월 지난 만성 B형 간염은 어찌해야 간암에 걸리지 않을까? 그래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최적 타이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은 사단법인 간환우협회 회장인 민경윤 회장의 월간지인 행복 나눔 창간호에 실은 글을 허락을 받고 재구성하여 올립니다. 이 글의 순서 1. 타이밍 놓친 간염환자 2. 필수 B형간염 지식 3. 타이밍을 놓치면? 4. 항바이러스제 복용 5. 급여기준의 변화를 희망 1. 타이밍 놓친 간염환자 우리나라 만성B형간염 최적의 급여기준은 대한 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가이드라인에 의하면 e항원양성 면역활동기(면역제거기) 시작할 때인데 협회회원들의 경우를 보면 10대 후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