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간암: B형 간염과 간암을 이겨내는 강력한 툴(베믈리디)

지난 35년 동안 B형 간염을 다루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항바이러스제의 중요성과 효능에 대해 얘기하려고 해요. 이젠 민간요법이나 근거 없는 대처 방식 대신, 과학적으로 입증된 항바이러스제의 효과를 이해하고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해요.

 

 

부제 : "B형 간염 환자들이 알아야 할 항바이러스제의 중요성"

 

이 글은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행복나눔 6호"에

실린 글을 허락을 받고 재구성한 글입니다.

 

 

 

 

 

 

이 글의 순서

0. 이 글의 요점
1. 항바이러스제의 발전
2. 항바의 효능
3. 항바와 간암발병률
4. 항바 복용의 중요성
5. 결론
6. 도움 되는 글

 

 

0. 이 글의 요점

● 15년 전과는 달리 지금은 B형 간염 치료제가 충분히 개발되어 있고, 특히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뛰어나요.

● 항바이러스제는 간경변을 개선시키고, 장기 복용하면 간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어요.

● 간암 발병률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항바이러스제를 조기에 복용하는 거죠.

●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되면 바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해야 해요.

● 간은 침묵의 장기라서, 증상이 없어도 안심하면 안 되고,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통해 간을 보호해야 돼요.

 

 

 

 

 

1. 항바이러스제의 발전

 

"항바이러스제의 발전과 그 효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항바이러스제(이하 "항바")는 인류의 건강을 보호하고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겨우 15년 전만 해도 효과적인 B형 간염 치료제가 부재하여 많은 환자들이 비효과적인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고통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감사하게도 그럴 필요성이 사라졌습니다. 2007년 바라쿠르드의 출시와 2012년 비리어드의 등장을 통해 B형 간염 환자들이 간경변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하였습니다.

 

 

간염, 간암: B형 간염과 간암을 이겨내는 강력한 툴(베믈리디)

 

1-1. 비리어드와 베믈리디의 비교 분석

 

비리어드가 신장과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실제로 복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비리어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베믈리디입니다. 베믈리디는 이후 제네릭 버전(=카피약)으로 출시되어 환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항바의 효능

 

간염, 간암: B형 간염과 간암을 이겨내는 강력한 툴(베믈리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간경변이 개선되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개선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매우 다양합니다.

 

저의(간환우협회 회장) 견해로는 항바이러스제가 간성상세포(HSC)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간섬유화와 간경변을 개선시킨다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1. 항바의 작용 방식

 

물론,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되어서 간이 개선된다는 주장도 강력한 근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S항원이 소실된 환자들의 경우에는 간이 개선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이 주장에는 약간의 의문점이 남아 있습니다.

 

3. 항바와 간암 발병률

 

 

 

 

항바이러스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간암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사실, 이 점은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같은 항바이러스제라 해도 그 효과가 클수록 간암 발병률이 적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최신 약인 베믈리디를 장기 복용한 환자들의 경우 간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3-1. 간암 예방을 위한 약 복용

 

"간암 발병률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 항바이러스제 복용"

 

간암 발병률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최신약인 베믈리디를 복용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4. 항바 복용의 중요성

 

간염, 간암: B형 간염과 간암을 이겨내는 강력한 툴(베믈리디)

 

간은 침묵의 장기라서 증상이 없을 때 의사의 판단에만 의존하면 안 됩니다. 만약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바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는 간암 발병 후 뒤늦게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선택입니다.

 

아래의 두 가지는 항바 복용과 함께 섭취하면

간염과 간암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간단히 확인하여 간을 보호하십시오!

 

 

 

 

 

 

 

 

4-1. 바이러스 검출과 항바 복용

 

"바이러스 검출과 항바이러스제 복용의 연관성"

 

의사들이 바이러스가 조금 검출되면 괜찮다고 하지만,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클수록 간암 발병률이 적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4-2. 면역제거기와 항바이러스제 복용

 

우리는 면역제거기(위의 표 참고)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에 시작되고 끝난다는 것을 수만 명의 회원들의 경우를 보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후에 면역관용기 수치를 보이는 분들은 절대 면역관용기가 아닙니다. 이미 면역제거기를 한 번 이상 거쳤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30대 이후인 분들을 정밀 검사 해보면 간염을 앓은 흔적이 있습니다.

 

4-3. 간암과 항바 복용의 중요성

 

"간암 발병률과 항바이러스제 복용의 중요성에 대한 재강조"

 

간암 발병 후 7년(간환우협회 회장) 동안 온라인에서 10만 명 이상의 질의응답을 보고 다시 한번 반복적으로 얘기합니다. 간암 발병률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가급적 빨리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는 것뿐입니다.

 

그것도 최신약인 베믈리디로 반드시 처방받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5. 결론

 

간암 발병률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조기에 복용하는 거예요. 특히 최신약인 베믈리디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간암 발병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서 증상이 없어도 안심하면 안 되고, 의사의 조언만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 건강을 스스로 책임져야 해요.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되면 바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하고,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간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간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고, 더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6. 도움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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