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형 간염은 대부분 수직 감염으로 전파됩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예방 접종을 받았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지식 없이 살다가 간경변이나 간암이 발병하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100%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의 순서 1. 항바이러스제 등장 2. 간암치료방법 3. 간암검사 3-1. 혈액검사 3-2. 영상검사 3-2-1. 초음파 3-2-2. CT 3-3-3. 프리모비스트 MRI 4. 결론 1. 항바이러스제 등장 예전에 간염은 알고도 속수무책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제픽스 등 항바이러스제가 나와서 치료가 가능케 되었는데, 장기적으로 일정 기간 복용하면 내성이 생겨서 가급적 장기 복용을 안 하..

B형 간염에 걸리거나 발병을 하였으면 간을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증상이 별로 없으니 검사는 물론 식생활은 물론 일반적인 생활습관까지 편리한 대로 생활하다가 간암에 걸려 고생을 합니다. 제가 이러했습니다. 이번에는 B형 간염 증상에 따른 간기능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의 순서 1. 간암치료 후 2. 간경변일 때 3. e항원 음성일 때 4. 우리나라의 B형 간염 5. 결론 1. 간암치료 후 간암 치료 후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는 재발입니다. 재발은 이미 손상된 간에 잠복해 있는 간암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 관련정보 더 보기 과거에는 2cm 이하인 경우에도 적절한 조건이 두 가지 이상 충족되어야만 간암 판정을 받을 수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