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암 치료 후 재발 가능성과 그 예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발 여부는 치료한 부분과 그 외의 부분에서 재발하느냐에 따라 다르며, 재발률은 암 크기, 혈관침윤, 치료 전 AFP수치, 간 상태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치료 후 적정한 검사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사단법인 간환우협회 민경윤 회장의 글. 행복나눔 5호에 실린 글을 허락받고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 글의 순서 1. 재발은 언제 발생하나? 2. 재발 예측 가능한가? 3. MRI의 중요성 4. 검사주기 5. 항바이러스제 복용 6. 간종양자 검사 7. 결론 8. 도움 되는 글 1. 재발은 언제 발생하나? 자료에 의하면 재발하는 경우는 간암 치료한 부근에서 재발하느냐 아니면 다른 곳에서 재발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절제 부..

B형 간염은 대부분 수직 감염으로 전파됩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예방 접종을 받았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지식 없이 살다가 간경변이나 간암이 발병하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100%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의 순서 1. 항바이러스제 등장 2. 간암치료방법 3. 간암검사 3-1. 혈액검사 3-2. 영상검사 3-2-1. 초음파 3-2-2. CT 3-3-3. 프리모비스트 MRI 4. 결론 1. 항바이러스제 등장 예전에 간염은 알고도 속수무책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제픽스 등 항바이러스제가 나와서 치료가 가능케 되었는데, 장기적으로 일정 기간 복용하면 내성이 생겨서 가급적 장기 복용을 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