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당뇨약 끊는 방법(당뇨관해)

당뇨병은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통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심지어 당뇨약을 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탄수화물 식단의 효과와 실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당뇨약 끊는 방법(당뇨관해)

부제: "당뇨병 예방과 치료, 저탄수화물 식단의 비밀"

 

 

이 글의 순서

• 0. 이 글의 요약
• 1. 저탄수화물로 당뇨극복
• 2. 저탄수화물의 효과
• 3. 당뇨관해
• 4. 저탄수화물로 당뇨약 끊기
• 5. 저탄수화물로 건강 지키기
• 6. 결론
• 7. 도움 되는 글

0. 이 글의 요약

 

 

 

 

▣ 저탄수화물 식단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조절에 성공하고 당뇨약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한 환자들은 체중이 평균 10kg 감소했습니다. ▣ 당화혈색소 수치가 정상 범위로 돌아온 환자가 93%에 달했습니다. ▣ 저탄수화물 식단은 혈압과 중성지방 수치도 낮추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 건강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저탄수화물로 당뇨극복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당뇨약 끊는 방법(당뇨관해)

 

 

환자들이 모두 당뇨를 확정하는데 쓰는 당화혈색소가 정상 범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참가자의 약 97%가 혈당을 낮췄고요, 특히 51%는 당뇨 혈당 자체가 그냥 정상적으로 돌아와 버렸어요.

 

당뇨병은 한 번 걸리고 나면 치료가 어렵다고 알고 계시죠. 하지만 식단을 조절을 하면 약을 끊을 수 있을 정도까지 당뇨병이 나아진다고 해요.

 

당뇨병이 걱정되시는 분들 또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뭘 먹어야 될지 늘 고민되시죠.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 정보가 너무너무 많아서 더 많이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근거가 없거나 특정 음식만 먹으면 병이 나을 것처럼 과장해서 말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문 연구 결과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탄수화물 식단을 했더니 당뇨약을 끊고도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는 연구입니다.

 

당뇨병은 한 번 걸리고 나면 치료가 어렵다고 알고 계시죠. 식단을 조절해서 혈압 약까지 끊을 수 있다고 하니까 같이 한번 알아봐요.

 

 

 

 

 

 

2. 저탄수화물의 효과

 

오늘 소개해 드리 연구는요 세계적인 의학 저널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영국의학 저널인 BMJ Nutrition Prevention and Health에 발표된 연구인데요.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했을 때 제2형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심지어 당뇨약을 끊는데도 큰 도움을 줬다는 내용입니다.

 

연구팀은 최근 8년 동안 영국의 1차 진료 클리닉 임상자료를 평가하였고 저탄수화물 식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2형 당뇨병 환자 약 186명을 평균 33개월 동안 추적 관찰을 했는데요.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시한 참가자들은 체중이 약 10kg 정도 줄었고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혈압 그리고 중성지방 수치도 낮아졌습니다.

 

물론 이 저탄수화물 식단에서 몸무게가 10kg가 빠졌다는 것은 칼로리도 적게 섭취했다는 의미인데요.

 

 

3. 당뇨관해

 

 

 

 

특히 당뇨병 관련 수치들이 크게 완화가 됐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의 환자인 경우에는 무려 93%, 그러니까 이거 뭐 거의 100%예요, 이 환자들이 모두 당뇨병을 측정하는데 쓰는 당화혈색소가 정상 범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참가자의 약 97%가 혈당을 낮췄고요, 특히 51%는 당뇨혈당 자체가 그냥 정상적으로 돌아와 버렸어요. 그래서 이 51%의 환자분들, 대부분이 당뇨약을 끊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걸 당뇨관해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당뇨관해에 대해서 전 세계 공통의 정의는 없지만, 당화혈색소와 혈당 수치가 당뇨약 복용 없이 계속 유지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당뇨병에 걸리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당뇨 진단을 받은 지 1년에서 5년에 해당하는 환자는 35%, 15년 이상 된 환자는 20% 정도가 저탄수화물 식단을 하면서 당뇨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지 않는 대조군과의 비교 수치를 언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연구는 저탄수화물 식단만으로도 당뇨가 관해가 돼서 약을 딱 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논문이에요. 그리고 비슷한 연구들이 현재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4. 저탄수화물로 당뇨약 끊기

 

특히 영국에서 하고 있는 디렉트 연구에서 저칼로리 식단만으로도 당뇨약을 끊고 혈당이 유지되는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제2형 당뇨병은 이 식단 관리로 당뇨가 사라졌다고 해요.

 

당뇨는 완치가 불가능하고 점차 악화되기만 해서 만성질환이라고 여겨져 왔죠. 하지만 식단을 조절하면 약을 끊을 수 있을 정도까지 당뇨병이 나아진다는 데요. 정말 희망적인 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통상적으로 하루 130g 이하의 탄수화물 섭취를 말합니다. 물론, 이 연구에서는 저탄수화물 식단을 의료진의 지도를 받아가며 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어떤 영향을 준 걸까요? 저탄수화물 식단은 평소 먹던 식단에서 탄수화물의 비율을 줄이는 건데요. 대표적인 탄수화물은 밥이나 파스타, 빵 같은 게 있습니다..

 

5. 저탄수화물로 건강 지키기

 

탄수화물이 혈당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한번 살펴보죠. 감자를 한 번에 150g을 먹는다면 설탕 약 9 티스푼, 감자튀김을 한 번에 150g을 먹는다면 설탕 약 8 티스푼. 스파게티를 한 번에 180g을 먹는다면 설탕 약 7 티스푼과 같은 효과로 혈당에 영향을 준다는 건데요.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위산분비가 안정이 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고, 공복감을 줄여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모든 탄수화물 전부 다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사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데요. 우리 몸은 모든 영양소를 필요로 하고요. 적당한 탄수화물은 몸과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요.

 

과일이나 채소, 콩이나 견과류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 위주로 드시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과자나 가공, 후식류, 정제 설탕, 파스타와 밥에 들어있는 이러한 탄수화물 등은 아주 조금 먹는 것이 훨씬 건강에 좋겠죠. 무엇보다도, 케이크나 초콜릿처럼 설탕이 함유된 음식은 최대한 참으시는 게 좋은데요.

 

대신에 생선, 계란, 닭고기처럼 지방이 적은 단백질 비율을 높이면 건강에 훨씬 더 도움을 주겠죠.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어야겠다 이런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요, 불필요한 탄수화물은 덜어내고 건강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율을 조금씩 늘리면서 식단 조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성공을 몇 번 맛봐야, 스스로 생활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요. 지치지도 않을 수 있으니까, 이런 건강한 식단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겠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식단을 조절을 하고요, 운동도 하면서 탄수화물 섭취, 당뇨 수치들을 개선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당뇨 자체도 개선돼서 관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김지만 TV"의 유튜브 방송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6. 결론

 

① 당뇨병은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탄수화물 식단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당뇨약을 끊고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② 저탄수화물 식단은 체중 감소, 혈압 및 중성지방 수치 감소에도 큰 효과를 보였으며,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상 범위로 돌리는 데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탄수화물을 끊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율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과일, 채소, 콩, 견과류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과자나 가공식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선, 계란, 닭고기 같은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단 조절을 통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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