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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혈당 관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2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을 해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은 인슐린 저항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관리보다 중요한 인슐린 저항성 관리
혈당관리보다 중요한 인슐린 저항성 관리

 

부제: 당뇨환자가 꼭 알아야 할 인슐린 저항성

이 글의 순서

  • 0. 이 글의 요약
  • 1. 당뇨병 유형
  • 2. 인슐린저항성과 고 인슐린혈증
  • 3. 인슐린저항성과 건강
  • 4. 사이토카인
  • 5. 인슐린저항 개선법
  • 6. 결론
  • 7. 도움 되는 글

 

0. 이 글의 요약

 

 

 

 

▣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혈당이 아닌 인슐린 저항성 관리입니다.


▣ 인슐린 저항성은 과당 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위해서는 근육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 튀긴 음식과 가공식품 속 당 독소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킵니다.


▣ 체지방에 축적된 환경오염물질도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을 낮추는 것이 치료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오늘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는 당뇨병 중에서 1형 당뇨병이 아니라 2형 당뇨병을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1. 당뇨병 유형

 

그러면 당뇨병 1형과 2형의 차이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인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는 췌장입니다. 췌장은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 있습니다. 음식물을 먹고 소화가 되면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이 올라가게 되면 췌장에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서 혈관에 있는 당을 세포로 이동시켜서 혈당을 낮추게 됩니다.

 

1형 당뇨병은 이 췌장의 베타 세포가 손상이 되어서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2형 당뇨병은 췌장의 기능은 정상으로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가 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인슐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당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1형 당뇨병에 치료는 인슐린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인슐린 치료를 해서 혈당을 낮춰서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이런 1형 당뇨는 소아해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성인이 되어서 발생하는 당뇨는 2형 당뇨입니다.

 

인슐린이 부족해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이 저항성이 생겨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2형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치료해야 합니다.

 

결과로써 겉모습으로 나타나 보이는 혈당상승이 치료에 궁극적인 타깃이 아닙니다. 왜 그런지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 인슐린저항성과 고 인슐린혈증

 

 

혈당관리보다 중요한 인슐린 저항성 관리
혈당관리보다 중요한 인슐린 저항성 관리(사진: 기능의학의사 김원장 유튜브)

 

 

오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이니 이것만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관리를 한다면 여러분의 건강 수명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위의 그림을 한번 살펴보시면이 그림에서 거의 모든 병은 인슐린 저항성에서 시작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운동 부족, 과식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인슐린 수치는 높아지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 상태가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 검사를 통해서 당뇨 전단계인 공복 혈당장애, 내당능장애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5.7~6.4, 중성지방과 HDL 콜레스테롤 비율이 3 이상, 호마 IR 수치가 3 이상, 대사증후군일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결국 혈액 속에서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즉 ‘고 인슐린 혈증’이 됩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건강 수명을 위해서는 고 인슐린 혈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고인슐린 혈증이 생기면 그로 인해 그 동맥경화, 고혈압, 만성 염증, 암,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결국 2형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모든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 혈증입니다. 즉 우리는 인슐린을 낮춰야 합니다.

 

3. 인슐린저항성과 건강

 

 

 

 

그런데 만약 인슐린 수치를 낮추지 않고 혈당만 낮추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슐린 주사나 인슐린 펌프를 이용해서 혈당을 낮추고 혈액 속에 인슐린 수치가 계속 높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분명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당화혈색소 수치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혈당이 지방세포로 이동해 체중이 늘고 복부 지방도 늘고 내장지방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도 마음대로 양을 가리지 않고 실컷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인슐린 주사를 그만큼 많이 맞으면 혈당은 떨어질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2형 당뇨병은 좋아질 수 있지만 나머지 질환들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 보충치료가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인슐린 주사 치료를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2형 당뇨병이 한참 진행되어 췌장에서 더 이상 인슐린이 안 나오는 환자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인슐린 보충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당뇨를 제대로 치료하고 우리의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인슐린 저항성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인슐린 저항성은 왜 생기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에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내장지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슐린에 의해 혈당이 지방세포로 이동이 되고 지방으로 계속 저장되면서 복부 지방과 내장지방이 늘어나게 됩니다. 단순히 지방만 늘어난다고 해서 큰 문제가 안 생길 수 있습니다.

 

4. 사이토카인

 

내장지방이 늘어나면서 지방세포에서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다양한 세포 신호 전달 물질 즉 사이토카인이 분비가 됩니다.

 

4.1 TNF 알파

 

이 사이토카인 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TNF 알파입니다. TNF는 Tumor Necrosis Factor의 약자입니다. 해석하면 종양을 괴사시키는 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염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TNF 알파가 인슐린 수용체에 작용을 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TNF 알파 수치를 낮추고 복부 및 내장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4.2 마이오카인

 

여기서 우리가 있어야 할 사이토카인이 하나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이오카인입니다.

 

마이오카인이 TNF 알파의 작용을 줄여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마이오카인은 어떤 음식이나 제품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마이오카인의 마이오는 근육을 나타내는 즉 마이오카인은 근육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입니다. 마이오카인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육 운동을 해야 합니다.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저항성 근육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이오카인이 충분히 근육 세포에서 분비되고 TNF 알파와 같은 염증 물질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5. 인슐린저항 개선법

 

내장지방과 염증 물질인 TNF 알파를 줄이기 위해서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5.1 과당 줄이기

 

그것은 과당 섭취입니다. 과당은 인류 역사적으로 볼 때 자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과일이 나무에서 열릴 때 한시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1년 365일 과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혈당관리보다 중요한 인슐린 저항성 관리
혈당관리보다 중요한 인슐린 저항성 관리(사진: 기능의학의사 김원장 유튜브)

 

 

먼저 위의 그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너무 어려워하거나 복잡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핵심 내용만 파악하면 됩니다. 용어에 알파벳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림을 보면 인슐린 저항성과 TNF 알파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이 다름 아닌 과당에 의해서 생긴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지나친 과당을 섭취를 한다면 복부 및 내장지방이 증가하고 염증 물질인 TNF 알파가 증가하게 되어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이로 인해 2형 당뇨병과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막기 위해서는 과당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과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과일 섭취를 물론 줄여야겠습니다.

 

과당이 많은 과일로는 바나나, 사과, 파인애플, 멜론, 망고, 자두, 오렌지, 수박, 복숭아 등이 있습니다. 과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일만 피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나는 과일 별로 안 먹으니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섭취하는 과당은 따로 있습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액상 과당이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의 달달한 음료 및 탄산음료 그리고 과자 시리얼 케이크 등 다양한 가공식품 속에 들어 있습니다. 가공식품에 성분표를 살펴보면 액상과당, 기타 과당, 고가당 등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액상과당은 원래 이름이 하이 프럭터스 콘시럽 HFCS로 고가당 옥수수 시럽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옥수수는 대부분 유전자 조작이 되어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왜 안 좋은지는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이런 제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내장지방이 늘어나고 TNF 알파 수치가 올라가게 되어 인슐린 저항성이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이 액상과당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볍게 먹는 커피 음료, 믹스커피, 캔커피, 탄산음료, 과자, 빵을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먹는 음식의 숨어있는 과당을 잘 확인해서 피하시길 바랍니다.

 

5.2 당독소 줄이기

 

그다음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을 치료할 때 고려할 것이 또 있습니다. 당독소입니다.

 

글라이코 톡신이라고 합니다. 당 독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고열과 만나서 갈색으로 변하면서 발생하는 염증 유발 물질입니다.

 

다른 말로 AGEs 최종 당화산물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방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튀겨진 음식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치킨 돈가스, 감자튀김, 핫도그, 불판에 구운 삼겹살 등등 많이 있습니다.

 

이런 당 독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몸속에서 염증 반응을 촉진시키고 결국 또 TNF 알파가 증가하게 되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2형 당뇨병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 독소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가급적 고열로 가열된 음식보다는 데치고, 삼고, 조리는 방식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치킨보다는 백숙이나 삼계탕으로 삼겹살을 불판에 굽기보다는 보쌈이나 수육 형태로 계란도 후라이보다는 삶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3 환경오염물질

 

마지막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해서 주목하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체지방에 녹아있는 환경오염물질입니다.

 

체지방은 에너지 저장 역할도 하지만 중금속,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 과불소 화합물 등 환경오염물질의 폐기물 창고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환경오염 물질들은 대부분 기름에 녹는 지용성입니다. 그래서 지방세포에 저장이 되게 됩니다.

 

내장지방과 복부지방의 이러한 중금속과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이 많이 쌓이게 되면 결국 TNF 알파와 같은 염증 반응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인슐린 저항성이 또 생기고 2형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의심이 된다면 이러한 중금속과 자율성 유기오염 물질 이런 것들이 얼마나 몸속에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 수치가 높다면 해독을 잘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에 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을 것입니다.

 

핵심 키워드로는 인슐린 저항성, 2형 당뇨병, TNF 알파, 마이오카인, 과당 및 액상과당, 당 독소 그리고 중금속 및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키워드들이 어떠한 관계들이 있는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잘 이해를 하신 겁니다. 잘 그려지지 않는다면 중요한 내용이니 반복해서 이 글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기능의학의사 김원장"의 유튜브 방송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6. 결론

 

▶ 2형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 인슐린 저항성은 과당 섭취, 운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 특히,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가공식품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체지방에 축적된 환경오염물질을 해독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 이러한 노력이 결합될 때,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건강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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