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 혈당 오른다고 비타민C 계속 먹어? 말어?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C를 섭취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주의해야 할 부작용과 섭취 중단 신호도 있습니다. 오늘은 비타민 C의 이점과 위험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 & 혈당 오른다고 비타민C 중단해? 말어?

 

 

부제: 비타민 C 계속섭취 또는 중단 해야하는 상황

 

 

이 글의 순서

• 1. 이 글의 요약
• 2. 비타민 C의 중요성
• 3. 비타민 C 메가도스의 진실
• 4. 비타민C 중단해야할 상황들
• 5. 끊지 않아도 될 상황
• 6. 결론
• 7. 함께보면 도움 되는 글

 

 

 

 

 

 

1. 이 글의 요약

 

 

✔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독감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고용량 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요로결석,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 비타민 C는 안전하지만,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비타민 C의 중요성

 

 

비타민 C의 필요성과 섭취량, 부작용 및 섭취 중단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항균, 항암 효과가 있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감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비타민 C 소모량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감염 상황에서는 사용량이 최대 90배까지 늘어날 수 있어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안전하게 사용되어 온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적정량은 대체로 100mg 정도이며,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가도스는 일반적으로 3,000mg에서 6,000mg 사이이며, 최대 20g까지 섭취한 사례(라이너스 폴링 박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용량 섭취는 가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C 메가도스의 진실

 

간수치 & 혈당 오른다고 비타민C 중단해? 말어?

 

비타민 C의 메가도스, 효과가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집니다. 메가도스를 해도 되는지,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도 많고, 감기에 대해서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찬반이 나뉘고 있는데, 비타민 C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도 다양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염증이 있거나, 피부 문제, 혈관 건강, 그리고 암 관련 수치가 높은 분들은 비타민 C의 메가도스를 시도해도 손해는 없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메가도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의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4. 비타민C 중단해야할 상황들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비타민 C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가역적입니다. 즉, 섭취를 중단하면 증상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4.1 요로결석

 

 

비타민 C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는 요로결석입니다. 요로결석이 생기면 심한 등 통증이 나타나며, 이 통증이 반복되면 비타민 C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신장 결석이나 요로 결석 이력이 있는 분들은 1,000mg 이상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며,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 1,000mg 섭취 시 결석을 만드는 옥살산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증상이나 혈뇨가 나타나면 즉시 비타민 C를 중단해야 합니다.

 

4.2 두통과 홍조반응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 성분을 고용량으로 섭취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부작용은 심한 두통과 얼굴이 붉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명확한 원인이 없으며, 보통 6g 이상의 메가도스를 섭취했을 때 발생합니다. 이 증상은 고용량 섭취로 인한 위장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위장 장애가 생기면 불편함과 경직이 나타나고, 혈액이 몰리면서 일시적인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적혈구의 기능을 도와 산소 운반을 원활하게 하여 일시적으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량 섭취 시 두통이 심하면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6,000mg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1,000mg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용량을 줄이거나 섭취를 중단하면 증상이 곧 사라집니다.

 

4.3 어지러움

 

 

세 번째로, 비타민 C를 섭취할 때 어지러움이나 쓰러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혈관을 이완하고 강화하여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움이나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초고용량 비타민 C를 주사로 공급했을 때 나타나지만, 경구 섭취 시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현기증이 느껴지면 즉시 비타민 C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적절한 용량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4.4 설사등 위장장애

 

 

네 번째로, 심한 설사나 위장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역질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도 흔히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비타민 C의 산성 때문입니다. 심한 설사는 보통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용량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며, 이 경우 섭취량을 조절하면 증상이 개선됩니다.

비타민 C가 몸에서 흡수 가능한 양을 초과하면 장에 머물러 물이 들어오고, 이로 인해 설사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심한 변비가 있는 분들은 비타민 C와 함께 오메가-3나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심한 설사가 생긴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적절한 용량을 찾아야 합니다.

 

5. 끊지 않아도 될 상황

 

5.1 혈당 상승?

 

 

비타민 C를 섭취한 후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섭취를 중단하는 분들이 있지만, 꼭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타민 C와 포도당의 구조가 유사해 혈당 측정에서 혼동이 생길 수 있지만, 비타민 C는 오히려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 합병증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5.2 간수치 상승?

 

 

가끔 비타민 C를 과다 섭취하면 간 수치가 상승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실제로 간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를 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C 자체는 간독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 수치가 상승하는 이유는 보통 비타민 C에 포함된 다른 첨가물 때문입니다.

비타민 C는 식물성 성분 외에도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C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간 수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 글은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의 유튜브 방송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6. 결론

 

🍎 비타민 C는 면역력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요로결석 발생 시 즉시 비타민 C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 두통이나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 고용량 비타민 C가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영양소로, 적절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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