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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누구에게나 두려운 질병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암 조기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봅시다.

 

암(癌) SOS신호 9가지 조기증상과 예방의 6가지 음식
암(癌) SOS신호 9가지 조기증상과 예방의 6가지 음식

 

 

부제:"생명을 지키는 지식, 암 조기 발견과 예방법"

이 글의 순서

  • 0. 이 글의 요점
  • 1. 암의 초기증상 9가지
  • 2. 암예방 6가지 음식
  • 3. 결론
  • 4. 도움 되는 글

 

0. 이 글의 요점:

 

 

 

 

▣ 몸에서 덩어리나 혹을 발견했을 때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 기침이나 목소리 변화와 같은 증상을 경시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 대변이나 소변 습관의 변화는 대장암, 신장암 등 다양한 암의 조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가 4.5kg 이상일 경우, 이는 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특히 췌장암, 위암 등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 마늘, 토마토, 아보카도와 같은 음식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암이 자라나기 시작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암의 SOS신호 9가지' (대장암, 췌장암, 폐암, 간암의 위험신호)

알아보았습니다. 저 또한 이런 무서운 간암 9.12Cm를 개복수술을 한 지 5년이 되어갑니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아무 일 없습니다. 그 이후 저는 계속적으로 암세포(재발, 전이)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암 수술 후 전이 재발 및 예방 방법을

더 상세히 알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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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의 건강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영국 런던 대학의 논문을 참고하여 적은 글을 읽고 그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모르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9가지와 부위별 암의 조기 증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암의 조기증상 9가지

 

암(癌) SOS신호 9가지 조기증상과 예방의 6가지 음식
암(癌) SOS신호 9가지 조기증상과 예방의 6가지 음식

 

1.1 덩어리나 혹이 만져짐

 

첫 번째 증상은 덩어리나 혹이 만져집니다. 런던대학 조사에 따르면 암 환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의 원인불명이 덩어리가 있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병원에게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이들은 초기 발견해서 치료받을 수 있던 암을 몸속에서 키워낸 꼴이 됐습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 목을 만져보십시오. 혹시나 전에 없었던 혹이나 덩어리 같은 게 만져지십니까? 만져지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덩어리 같은 게 만져지셨다면 지금 당장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세요.

 

목뿐만 아니라 유방, 팔, 다리 등 다양한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의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 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1.2 계속되는 기침, 쉰 목소리

 

두 번째 증상은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지속됩니다.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데도 원래 호흡기가 약해서라며 병원을 가지 않고 버티는 사람들이다. 별거 아닌 감기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특히나 기침이 지속되고 목 주위의 변화가 생긴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암을 제때 치료할 수 있습니다.

 

1.3 대변의 변화

 

 

 

 

세 번째 증상은 배변 습관의 변화가 옵니다. 런던 대학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배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증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4 소변습관의 변화

 

네 번째 증상으로 소변 습관의 변화가 생깁니다.

 

여러분, 혹시 소변을 보실 때 통증을 느끼십니까?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를 이상하게 여겨 병원에 갈 확률이 높지만, 여성들에게서 요로 감염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의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5 원인 모를 통증

 

다섯 번째 증상은 원인 모를 통증이 생깁니다. 여러분, 혹시 몸의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 있으십니까? 사람이 살다가 나이를 먹으면 이곳저곳 아프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이어진다면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1.6 급격한 체중감소

 

여섯 번째 증상은 급격한 체중감소가 옵니다. 여러분, 혹시 최근에 몸무게가 급격하게 빠지셨나요? 미국의 암협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패,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암세포가 우리가 흡수하는 에너지를 빼앗아가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생기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나이가 들어 근육이 빠져서 그렇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 등의 이유로 암조기 발견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1.7 음식 삼킴의 어려움

 

 

 

 

7번째 증상은 음식을 삼킬 때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식욕이나 위염, 목에 암이 생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8 출혈

 

8번째 증상은 출혈이 발생합니다. 폐암의 신호로 피가 섞인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직장암의 표시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과 자궁내막 암을 진료받아야 합니다.

 

이때 피가 새어 나오다면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이니 출혈은 암의 전단계입니다. 명심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출혈이 발생했다면 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조건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1.9 피부의 변화

 

9번째 증상은 피부의 변화가 생깁니다.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 변화를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전환될 수 있는데도 단순히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의 색이 어둡게 변하고 눈이 노랗게 변하면 간암을 의심해야합니다.

 

간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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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의료기술과 지식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암 발생률이 7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완전한 암 치료법이 발견될 때까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2. 암예방 6가지 음식

 

 

 

 

지금부터는 뻔한 암 예방 방법이 아닌 미국 의대의 논문을 토대로 작성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6가지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1 마늘

 

마늘은 대중적으로 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회 이상 마늘을 먹는 사람들은 폐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위염과 대장암, 식도암에 걸릴 가능성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2 토마토

 

토마토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지아잔틴, 라이코펜 등 카로티노이드계 물질이 풍부한 토마토는 유방암 위험을 낮춰줍니다.

 

또한, 토마토나 토마토로 만든 식품을 일주일에 10인분 정도 섭취하는 남성은 10인분 이하로 섭취하는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글루타티온은 몇 가지 종류의 암을 방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이 구강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암 전 단계 세포들을 없애거나 성장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보카도 추출물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또 아보카도 속 분자들은 건강한 세포들은 놔두고 백혈병 줄기세포를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4 콩류

 

암(癌) SOS신호 9가지 조기증상과 예방의 6가지 음식
암(癌) SOS신호 9가지 조기증상과 예방의 6가지 음식

 

콩은 미국에서 1만 4천여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6년간의 걸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콩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 발견 위험이 크게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190여만 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조사 연구에서, 콩종류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2회 이상 콩을 섭취하는 사람은 그 이하인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력이 아주 낮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2.5 아마씨

 

아마씨는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마씨는 씨를 싸고 있는 껍질에서 발견되는 섬유소인 미그난이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방암 판정을 받은 수천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세 가지 연구결과, 아마씨 껍질에 있는 리그난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6 십자화과채소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폴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는 전반적으로 암 위험을 낮춰줍니다. 십자화과 채소는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제한하거나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과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먹으며 잘 실천하신다면 여러분은 건강하게 암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서울대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에 글을 인용한 유튜브 가치 있는 시간의 영상을 재구성했습니다.

 

 

 

 

3. 결론

 

암은 발견이 늦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지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싸움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주의 깊게 관찰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암으로부터 한 걸음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늘부터라도 작은 변화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건강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으로 암을 이겨내는 첫걸음을 내디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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